KGC인삼공사는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 4종을 30일 출시했다. ‘사랑 나눔’을 주제로 포장재에 특별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입혔다. ‘홍삼 스페셜 에디션’은 영국 본차이나 브랜드 로얄알버트와 협업했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와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는 레네세 캔디 3종과 홍삼쿨, 봉밀절편 등 정관장 홍삼 기호제품들로 구성됐다. 화가 샤갈의 작품인 ‘서커스 말’과 ‘서커스를 위한 대형 스케치’를 일러스트로 각색했다. 레드진생 디퓨저와 진생베리 디퓨저가 담긴 ‘동인비 디퓨져’ 세트는 은은한 향을 발산해 스트레스와 실내 방향에 도움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고급 패지키 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특별판 제품은 소량 생산으로 희소성을 높여 연말 선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KGC인삼공사, 창업 116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 출시
입력2015-11-30 13:32:14
수정
2015.11.30 13:32:14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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