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금저축이 달라졌어요’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연금저축상품에 신규가입 또는 펀드이동을 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지인과 함께 연금저축에 동반 가입한 100쌍에게는 선착순으로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와 도넛세트도 증정한다.
증권사 연금저축상품은 가장 손쉽고 간편한 절세 아이템으로 이미 직장인들에게는 연말정산 대비 필수 가입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연금저축은 400만원 한도 내에서 해당 연도에 납입한 금액의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소득 5,500만원 이하 직장인의 경우 최대 66만원, 연소득 5,500만원을 넘는 직장인의 경우 52만8,000원의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성열 마케팅팀장은 “이제 직장인들에게 절세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됐다”며, “연금저축과 체크카드 등 증권사 절세 아이템을 통해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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