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삼성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는 ‘텐 미닛 브레이크(10 Minute Break)’ 캠페인을 유럽에서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이달 말부터 12월 초까지 독일, 폴란드, 영국의 주요 랜드마크와 도심에서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가 전시된 2층 버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스에 탑승한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 탭S2’로 퀴즈에 참여해 라이프 스타일을 확인한 후 초고속 충전제품, 레벨 오디오 시리즈, 기어S2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게 된다. 이외에 무선 충전기가 설치된 ‘파워부스’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레벨 극장’에서 ‘레벨 헤드폰’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바쁜 일상의 소비자들이 흥미로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더욱 많은 유럽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스마트기기 액세서리의 매력과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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