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축으로 인터넷의 미래와 변화 모색을 위해 구성된 '2045 인터넷@인간·사회 연구회'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경제 재도약을 위한 8대 과제'를 12일 발표했다.
연구회가 제시한 8대 과제는 △창의와 혁신을 촉진하는 일관되고 효율적인 법·행정체계로의 전환 △개방·협력·공유·소통 가능한 시장중심의 협업체계 확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ICT 경영리더십 정착 △세계 시장을 겨냥한 ICT 기술 개발과 사업 추진 △초연결 시대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융합형 실무인재 육성 △불편해도 이용자 스스로 실천하는 보안 문화 조성 △'ICT 경제化'에서 '경제 ICT化'로 패러다임 전환 △창업촉진과 지속성장을 균형 지원하는 벤처 생태계 육성 등이다. 이번 과제는 연구회 위원들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법률가·창업가·투자자 등) 자문 등을 통해 과제를 선정됐다.
지난 2월 인터넷진흥원을 중심으로 발족한 연구회에는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장과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 홍준형 서울대 교수 등 인터넷 산업과 정보보호, 법·제도 관련 전문가 13명과 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 관계자는 "개인·기업·국가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정책적 가이드를 지속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연구회가 제시한 8대 과제는 △창의와 혁신을 촉진하는 일관되고 효율적인 법·행정체계로의 전환 △개방·협력·공유·소통 가능한 시장중심의 협업체계 확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ICT 경영리더십 정착 △세계 시장을 겨냥한 ICT 기술 개발과 사업 추진 △초연결 시대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융합형 실무인재 육성 △불편해도 이용자 스스로 실천하는 보안 문화 조성 △'ICT 경제化'에서 '경제 ICT化'로 패러다임 전환 △창업촉진과 지속성장을 균형 지원하는 벤처 생태계 육성 등이다. 이번 과제는 연구회 위원들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법률가·창업가·투자자 등) 자문 등을 통해 과제를 선정됐다.
지난 2월 인터넷진흥원을 중심으로 발족한 연구회에는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장과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 홍준형 서울대 교수 등 인터넷 산업과 정보보호, 법·제도 관련 전문가 13명과 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 관계자는 "개인·기업·국가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정책적 가이드를 지속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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