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일인 오는 12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다. 다만 수능일에는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해 출근 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개장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변경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변경된 업무시간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