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공채 10기 신입사원들이 16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독거 어르신·조손 가정에 전달할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일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은 이들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총 4,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태광 관계자는 “‘숲의 열매는 나눠야 한다’는 창업정신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그룹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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