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아동용 스마트 워치폰인 '라인 키즈폰'을 선보이고 있다. 라인 프렌즈와 협업해 캐릭터를 탑재한 이 제품은 위치기반 스케줄 관리 기능을 통해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아이의 스케줄 설정과 알림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라인 키즈폰'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천 명의 고객에게 라인 캐릭터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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