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을여행으로 고객 소통"

'W_class' 프로그램, 1박2일 수목원 힐링 타임

코웨이 고객들이 지난 1일 국립수목원 산책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환경가전 서비스 기업인 코웨이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포천시에서 W_class 고객들을 초청해 'Goway With Coway 가을 낭만 토크 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W_class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새롭게 리뉴얼 된 W_class는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을 케어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다. 그 중 나를 위한 케어를 목적으로 마련된 고객 초청 이벤트는 'Goway with Coway'라는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나의 삶과 일상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W_class 낭만 토크 여행'은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단풍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하는 감성 충족 시간과 '여자 나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의 저자인 박경희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크 콘서트는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철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