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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행복찾기] 신한금융투자 '신영밸류고배당펀드'

해마다 16% 넘는 수익률 기록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네오(NEO)50 연구소는 '신영밸류고배당펀드'를 유망한 연금저축펀드로 추천했다. 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가장 보수적인 투자전략 중 하나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장기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신영밸류고배당펀드는 지난 2003년 5월 설정돼 13년 동안 운용됐고 누적수익률은 550%에 달한다. 설정 이후 매년 16%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배당수익률은 2.2% 수준으로 국내 평균 배당 투자 수익률의 두 배에 달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에도 총 120개 펀드의 편입이 가능한 연금저축펀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신한금융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펀드 성과 분석 프로그램인 '펀드 스코어링 시스템'이다. 펀드 스코어링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펀드 관련 정보가 매달 상품전략위원회에 전달된다. 상품전략위원회는 리서치센터와 상품 관련 부서로 구성돼 있으며 추천 상품과 포트폴리오 전략을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시장 상황, 펀드 수익률, 잔액 현황, 추천 펀드 등의 정보를 분기별로 투자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7월부터는 금융투자 업계 최저 수준인 연 3.0%의 금리로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투자자가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손해를 보면서까지 연금저축계좌를 해지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동근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 부장은 "연금저축계좌 이전 간소화 제도가 4월부터 시행되면서 보험·은행에 묶인 자금이 증권사로 상당수 유입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흐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고객 사후 관리를 통해 사적연금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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