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환절기 라운딩에 필수적인 보온성과 활동성을 두루 갖춘 다운자켓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을 출시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 라운딩 복장은 골퍼들의 큰 고민 중 하나다. 보온성에 중심을 두면 옷이 두꺼워져 라운딩에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와이드앵글의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은 뛰어난 보온성과 신축성, 라운딩에 최적화 된 디자인으로 환절기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은 4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골퍼의 부드러운 스윙을 돕는다. 앞기장을 뒷기장에 비해 짧게 주고 턱과 접촉되는 부분의 높이를 낮춘 스윙넥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다운을 입고 스윙 시 불편하지 않도록 최적화된 패턴을 적용한 것도 가장 큰 특징.
겉감으로는 와이드앵글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에 다운 프루프 가공기법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충전재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사용,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함으로써 가벼운 동시에 따뜻하다. 다운의 겉감과 안감 포함 총 2겹의 구조로 봉제선에는 테이프를 덧대 스트레치 다운재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털 빠짐 문제와 냉점 발생을 최소화시켜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성용 ‘쓰리윙스 플레이 다운’은 여성성을 강조한 슬림한 디자인에 사선 지퍼 사용으로 스타일리쉬한 라운딩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와인, 그린, 블루, 블랙 4가지, 여성용은 레드, 카멜,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4만 8,000원.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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