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배우 권상우는 말했습니다. “왜 운동을 (하루에) 2시간씩 하느냐.”
‘짧고 굵게’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얘기인데요.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추위나 눈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짧고 굵게’ 하기에 딱 알맞은 운동이 바로 ‘크로스핏’입니다.
크로스핏은 미국에서 경찰특공대·소방관·군인 등이 체력단력을 위해 하던 운동이 대중화된 것으로 기존 웨이트트레이닝의 ‘하드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춥다고 방에서 귤만 까게 되는 겨울, 주3회 크로스핏으로 추위를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요?
/차오름 인턴기자 cor102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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