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공식 쇼핑몰에서 매일 1개 브랜드의 대표 유아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에이원 베이비 창립 5주년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일 첫날인 14일에는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인 ‘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캐리’를 50% 할인한 14만 9,000원에 판매하며 다음날에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의 ‘째즈’식탁의자를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지는 세일 기간 동안에는 ‘조이’의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 2대를 세트로 53% 할인된 19만원에, 몸무게 9~36kg 아동이 사용 가능한 ‘페라리 아이맥스’ 카시트를 50% 할인된 14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마지막날에는 북유럽 패션소품 브랜드 ‘르그로베’의 ‘헨디그 기저귀 가방’을 40% 할인한 7만 8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에이원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 창립 5주년 축하 덧글을 남기면 5명을 추첨해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육아지원 적립금 5만원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에 재고 상품을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14일 에이원의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를 위한 연말 선물을 알뜰하게 장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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