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30일 유성볼펜과 컴퓨터용 사인펜이 결합된 트윈 타입의 시험용 펜 ‘예감적중 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감적중 A+’는 컬러(빨간색) 수성펜과 결합됐던 기존의 트윈 타입 시험용 펜과 달리 유성볼펜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결합해 편리함을 더했다.
‘예감적중 A+’에 적용된 유성볼펜은 검정색의 0.5mm 필기선으로 주관식 답안지와 풀이과정 작성 시 유용하다. 마킹펜 부분의 컴퓨터용 사인펜은 특수잉크를 사용해 광학식 마크 판독장치(OMR) 카드 판독이 가능하며 1.2mm의 촉이 두꺼워 정답 마킹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예감적중 A+’ 펜의 가격은 700원이며 전국 문구 판매점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모나미몰(www.monami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모나미, 볼펜과 컴퓨터사인펜 결합한 시험용 펜 ‘예감적중 A+’ 출시
입력2015-11-30 14:04:49
수정
2015.11.30 14:04:49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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