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분기 실적은 주춤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2,5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9.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50.6% 줄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종신·정기보험 등 주요 보장성 상품의 월납 초회보험료가 작년보다 약 30%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군의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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