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넵스, 호텔사업 진출 본격화

주방·인테리어 가구업체 넵스는 2일 본사와 논현동 사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상 17층, 18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짓는다고 밝혔다.

넵스는 주방ㆍ리빙ㆍ사무 등 가구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호텔 사업 진출을 통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넵스는 글로벌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과 비즈니스 호텔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호텔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 받기로 했다. 정해상 넵스 대표는 “호텔 사업은 넵스가 구상한 신사업으로 넵스가 향후 건립하는 호텔의 모든 가구를 넵스가 담당해 기존 가구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넵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