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는 일상에서 소화하기 쉬운 심플한 스타일의 다운재킷 2종을 선보였다.
‘울란 플러스2 다운재킷’은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헤비 롱다운 재킷이다. 700 필파워의 헝가리 구스를 두툼하게 넣어 따뜻하고 깃털과 솜털 비율을 90대 10으로 적용해 가볍다. 등판 부분에는 축열 안감을 사용해 장시간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는다. 목 깃을 탈 부착할 수 있는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모노톤 색상으로 캐주얼한 일상복에 맞춰 입기 좋다. 색상은 헤더그레이, 블랙, 화이트 3가지. 가격은 40만원.
‘인더크 다운재킷’은 찬 바람을 원천 차단하는 디펜더 윈드 소재의 헤비다운 재킷이다. 한 가지 색상의 깔끔한 스타일로 제작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쉽다. 교복 착용 비중이 높은 중·고등학생들의 스쿨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블랙, 다크 네이비, 블루, 레드, 다크 옐로우 5가지. 가격은 26만원.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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