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오른쪽) 한화케미칼 사장과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2일 ‘미래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화케미칼과 KAIST는 내년 1월부터 2020년까지 미래기술연구소를 운영, 차세대 석유화학 물질과 원천기술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석유화학회사가 KAIST와 공동으로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화케미칼과 KAIST는 연구소가 개발한 신기술의 특허권을 50:50 지분으로 공동 소유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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