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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오리콤, 면세점 수혜 끝…14% 대 급락 중

두산 계열 광고사인 오리콤이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오리콤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인 16일 종가보다 14.48% 하락한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콤은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신규 선정된 두산그룹의 광고 계열사로 지난 16일 22.36% 뛰어오른 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17일 하루 매매거래 정지와 이후 3거래일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받았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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