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유안타 "CJ CGV, 중국 영화시장 고성장 수혜 기대"

유안타증권은 20일 CJ CGV가 중국 영화시장의 고성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중국 CGV는 2014년 중국 상영관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해 중국 8위 사업자로 도약했다”며 “압도적 업계 1위 완다(14.3%)를 제외하면 2∼8위 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은 2∼5.5%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CGV는 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47개 점포 중 19개 점포에서 아이맥스(IMAX)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맥스 차이나와 56개의 아이맥스 스크린을 추가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맥스의 스크린당 매출액은 중국 평균 대비 5.4배나 높다”며 “중국 CGV는 프리미엄 상영관의 장점과 좋은 입지조건을 유지하면서 중국 영화시장 성장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CJ CGV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17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진 기자 SEN TV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