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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온라인서 사고 매장서 받자"

온라인몰 새단장… 옴니채널 강화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을 새롭게 단장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쇼핑 채널을 하나의 매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고객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인근 하이마트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상품은 노트북·카메라·전기밥솥 등 50여개 품목, 2,000여개 상품이다. 또 위치기반 할인쿠폰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받을 수도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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