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 펀드 닥터] 미국 금리인상 지연 전망에 국내주식형 1.08% 상승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해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지난 8일 오전 공시된 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한 주 동안 1.08% 상승했다.

코스피지수가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K200인덱스펀드가 2.02%의 수익률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일반주식펀드(0.69%), 배당주식펀드(0.25%)가 뒤를 이었다. 코스피 중형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중소형주식펀드는 0.37% 하락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95개 펀드 중 1,387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넘어선 펀드는 489개로 집계됐다. 일반주식혼합펀드가 0.44%, 일반채권혼합펀드가 0.20%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채권알파펀드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07% 하락했다. 공모주하이일드펀드 또한 0.15%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전기전자, 레버리지인덱스 관련 펀드들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자동차, 헬스케어 관련 펀드들은 하락했다.

채권시장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채권펀드의 유형성과도 엇갈렸다. 초단기채권펀드가 0.03% 상승해 채권형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중기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는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0.02% 상승했다. /장동현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 본 자료는 단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이나 매매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의 내용은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이것으로부터 얻어진 결과에 대해서도 보증하지 않습니다.

◇대상



순자산액이 100억원 이상인 펀드 대상, 1년수익률 상위 순으로 나열

◇유형구분

주식형: 약관상 최고 주식투자한도가 70%초과 펀드

혼합형: 약관상 주식투자한도가 10~70%인 펀드

채권형: 주식투자가 불가능하면서 채권, CP등

채권형 자산에만 투자하는 시가평가 펀드

해외주식형: 약관상 최고 주식투자한도가 70%를 초과하면 서 투자가능 주식의 2/3이상을 해외주식(또는 해외특정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크게 복합지역 투자형, 특정국가 투자형, 섹터주식 투자형으로 구분

자료제공: www.FundDoctor.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