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지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탄 1만5,000장을 기부하고 이중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올 들어 HMC투자증권은 5월 무료급식 봉사를 시작으로 지난 14일에는 해비타트가 진행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 한해 회사가 꾸준한 성과를 내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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