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5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240원(19.59%) 오른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선알미늄은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에 대해 “ADM21 인수전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M&A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답변했다.
ADM21은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자동차 와이퍼 제조업체로 지난 1967년 설립돼 현대차와 한국GM, 쌍용차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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