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자동차금융전문회사 롯데오토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더 나은 개인리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오토리스의 ‘더 나은 개인리스’는 국산 자동차 전 브랜드를 다양한 조건과 혜택으로 차종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톤 소형 화물차, 경차 밴 등 상용차 리스 상품을 영위하고 있는 롯데오토리스는 ‘더 나은 개인리스’ 출시로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월 납입액 기준으로 할부 대비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롯데오토리스는 설명했다. 선수금은 차 값의 0~30%까지 선택 가능하다.
‘더 나은 개인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계약기간 중 매년 롯데렌터카 2일 무료이용권과 함께 GS오토오아시스에서 받을 수 있는 연 1회 엔진오일 교환, 와이퍼 교체, 타이어펑크 수리 및 연 2회 연막실내살균 혜택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차량 내 고급 2채널 블랙박스를 장착해 제공하며, ‘더 나은 개인리스’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한 경우에는 각각 롯데백화점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오토리스는 ‘더 나은 개인리스’ 출시에 맞춰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모바일웹 내 개인리스 페이지도 신규 구축했다.
‘더 나은 개인리스’ 상품 안내 및 이용가이드, 리스료 알아보기, 상담신청 등의 메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스토리’ 게시판에서는 한정된 수량을 일부 차종에 한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상품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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