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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다우존스 아시아퍼시픽 지수 3년 연속 편입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DJSI Asia Pacific)지수에 3년 연속 편입돼 지속가능경영에 있어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지난 1999년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공동 개발한 지수로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본 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와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친환경 운영, 사회공헌, 인적자원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DJSI 아시아퍼시픽에 편입했다. 올해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총 608개 기업 중 145개만이 편입됐으며 편입률은 23.8%이다.

코웨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착한 믿음 실천’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수립했으며 이를 비즈니스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에서 5년 연속 환경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윤리·준법경영 △사회공헌 △고객만족경영 △친화경경영 △임직원 만족경영 △파트너 상생경영 등 6개 분야에 대한 관리 및 개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착한 믿음’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신광식(왼쪽)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과 DJSI 공동주관사인 로베코샘의 에도아르도 가이(Edoardo Gai) 사장이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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