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36.5' 낮은 도수 앞세워 시장 선점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건전한 음주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저도주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출시 2개월 만에 지역 고급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단숨에 3위 브랜드로 올라 섰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사진)'는 올해 10월 기준 전년 동기보다 38% 가량 매출이 오르며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고급 위스키의 핵심 상권이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 등에서 동급 위스키 중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평균 5% 가량 판매율이 감소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상승세는 돋보인다.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저도주 위스키를 선도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2009년 10월 국내 최초로 40도 이하인 36.5도 고급 위스키로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한국인의 위스키 음용 습관과 독주 기피 음용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전국 위스키 핵심상권의 최고급 업소를 중심으로 저도 위스키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경쟁사의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개발됐다. 획일적인 제품 패키지와 유사한 성숙 연수, 40도 위주의 동일한 알코올 도수 등에서 탈피한 혁신 제품이다. 새로운 도수와 세련된 포장재를 모티브로 숱한 원액 샘플링을 통해 탄생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성장세에 힘입어 골든블루는 올해 국내 최초로 20년산 위스키인 '골든블루20 서미트' 를 내놓는 등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 위스키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글로벌 위스키 업체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이끈 저도 위스키 트렌드를 인지하고 신제품을 내는 것은 골든블루의 혁신성과 차별성이 국내 위스키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향후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에 나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