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00%(10년)~연 3.25%(30년)가 적용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기업은행의 4개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연 3.00%(10년)∼연 3.25%(3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으로 조달금리가 상승했지만 서민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고채 5년 금리는 지난 10월 말 1.793%에서 20일 기준 1.959%로 올랐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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