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색조전문 브랜드 ‘루나’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라이트 브러쉬 라이너’와 ‘런웨이 크림 립스틱’을 출시했다.
‘루나 아이라이트 브러쉬 라이너’는 생잉크가 내장된 잉크 탱크 방식으로 처음부터 마지막 터치까지 동일한 컬러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착색 우려가 없는 타이타늄 블랙 등의 안전한 무기안료를 사용, 민감한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런웨이 크림 립스틱’은 은은한 코랄 색상부터 화려한 레드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고보습의 히알루론산과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겨울철 보습에 유용하다. 케이스에 마그네틱을 적용, 립스틱을 한손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아이라이트 브러쉬 라이너’는 1만8,000원, ‘런웨이 크림 립스틱’은 2만원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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