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현대증권 “中 자동차 부양책… 현대·기아차에 긍정적”

현대증권은 1일 이달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자동차 부양책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채희근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10월1일부터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1,600cc 이하의 승용차에 대해 취득세를 기존 10%에서 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부양책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수요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중국 승용차 가운데 1,600cc 이하는 60%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대차는 올해 누적 기준으로 63%, 기아차는 67%가 수혜 차종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폭스바겐 사태 관련 불확실성을 갖고 있지만, 현대·기아차는 원화 약세의 지속, 글로벌 소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유연한 가격 정책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훈규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