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영업점 방문할 필요는 물론 서류제출 및 담보제공 없이도 대출이 가능한 소상공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아이원(i-ONE)소상공인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각종 재무자료를 은행 영업점에 제출하지 않고도 기업은행의 모바일뱅킹앱인 '아이원(i-ONE)뱅크'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대출신청과 심사 및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은 BC카드 매출대금 입금계좌를 기업은행으로 지정한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의 외부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최근 1년간 BC카드 매출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 목돈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 매출대금 중 BC카드를 통해 일어난 매출대금으로 매일 자동 상환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자동상환 비율에 따라 0.2%포인트~0.5%포인트까지 대출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비대면 금융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이번 상품은 각종 재무자료를 은행 영업점에 제출하지 않고도 기업은행의 모바일뱅킹앱인 '아이원(i-ONE)뱅크'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대출신청과 심사 및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은 BC카드 매출대금 입금계좌를 기업은행으로 지정한 개인사업자로 대표자 개인의 외부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인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최근 1년간 BC카드 매출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 목돈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 매출대금 중 BC카드를 통해 일어난 매출대금으로 매일 자동 상환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자동상환 비율에 따라 0.2%포인트~0.5%포인트까지 대출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비대면 금융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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