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43년을 지역민과 함께한 엠에스저축은행이 교동여신전문출장소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 중구에 문을 연 교동여신전문출장소는 햇살론과 임대아파트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여신업무를 특화 취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엠에스저축은행은 출장소 오픈 기념으로 2일부터 200억원의 연 2.5%의 고금리 정기예금(15개월 이상) 특판행사를 대구 본점과 동인동, 서문로, 경북 상주 등 전 지점을 통해 진행한다.
엠에스저축은행 측은 “15개월 복리로 연수익율을 계산하면 2.53%에 달해, 지역 저축은행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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