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1963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재현한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을 12일 출시했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당시 선보인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국내에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에서 1,963병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병에 23만원.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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