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30일까지 'KStar 200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B자산운용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KStar 200 상장지수펀드(ETF)를 2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1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KStar200 ETF는 국내 대표 시장 지수인 코스피200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저렴한 보수로 국내 대표 시장 지수인 코스피200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KStar200 ETF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 대표 종목에 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다"며 "별도 세금 없이 환매가 자유로운 KStar 200 ETF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의 전국 영업점이나 가까운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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