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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쇼핑몰에 한국제품 전용관 '붐'

한국제품 전문매장이 중국 3대 인터넷쇼핑몰에 입성하는 등 현지 '직구족'들과의 통로가 넓어지고 있다.

2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톈마오·징둥·쑤닝이거우 등 중국 3대 온라인 쇼핑몰이 올 3월 이후 잇따라 한국 전용관을 개설했다. 이들 쇼핑몰의 중국 내 B2C 시장 점유율은 80%가 넘는다.

톈마오는 총 16개국 전용관 중 하나인 한국 전용관을 통해 화장품, 의류, 식품, 가전제품, 영유아제품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징둥의 경우 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 품목을 늘려 나가는 추세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도 좋은 한국산을 찾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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