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이달 쉐보레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 별 최대 342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18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은 2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알페온은 342만원, 말리부는 276만원, 크루즈는 210만원, 올란도는 151만원, 트랙스는 115만원, 아베오는 106만원, 다마스 및 라보는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차량 브랜드에 관계없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이달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를 사면 최대 4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 주력 3개 차종은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말리부 고객은 33만원 상당의 최신 삼성 기어2 스마트워치를 무상 제공한다. 스파크를 구매할 경우 하루 3,000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추가로 3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 한달 동안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를 통해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 갤럭시 기어S2 1,000개 등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한다. 또 추가 추첨을 통해 쉐보레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쉐보레 액세서리 세트 또는 축구 스타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응모 고객 전원에게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강도원기자theon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