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피엔티, 이차전지 생산규모 증설의 최대 수혜주 부각-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피엔티에 대해 고객사들의 이차 전지 생산규모 증설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6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차전지 생산업체의 설비투자 확대로 이차전지 롤투롤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피엔티 이차전지 사업부의 매출액은 지난해 234억원, 올해 366억원, 내년 554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내년 중국 공장 가동 본격화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생산 후 중국으로 수출되던 물량이 중국 공장 가동에 힘입어 현지 생산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류비 감소와 더불어 일부 부품의 중국 직접 생산에 힘입어 부품 매출원가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영업이익률이 9.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