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인천공항 28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제주항공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 취항식에서 최규남 (오른쪽 두번째) 제주항공 대표와 내외빈이 첫편을 운항하는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제주항공은 베트남 중부 항구도시이자 휴양도시 다낭에 주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취항했다. 지난해 12월 취항한 하노이에 이어 제주항공이 베트남에 개설한 2번째 정기노선이다. /사진제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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