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사진)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중앙일보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자리한다. 2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다음 달 1일부터 중앙미디어그룹의 조인스 공동대표 및 중앙일보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부임한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992년부터 2년 동안 중앙일보 기자로 일한 경력이 있어 이른바 친정으로 복귀하는 셈이다. /권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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