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경기도 일산 지역을 거점으로 한 유통망 확대를 위해 라 포르테 천우㈜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김광철 ㈜FMK 대표와 구한모 라 포르테 천우㈜ 대표가 참석했다.
㈜FMK는 라 포르테 천우㈜와 새롭게 딜러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고양시 일산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지난 9월 서울 서초, 대구, 광주, 대전으로 전국적인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한 데 이어 일산, 파주, 김포 등 경기 서북부 지역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김광철 FMK 대표는 “분당을 거점으로 한 경기 동남부 진출에 이어 라 포르테 천우㈜를 통해 경기 서북부까지 유통망을 확장하게 됐다”며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강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오늘의 자동차] FMK, 천우와 마세라티 일산지역 딜러십 체결
입력2015-11-19 16:38:30
수정
2015.11.19 16:38:30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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