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이 쏘아 올리는 정지궤도 위성의 이름이 '천리안'으로 통일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8∼2019년 발사 예정을 목표로 개발하는 차세대 정지궤도복합위성 2기를 각각 '천리안 2A'·'천리안 2B'으로 명명하고, 앞으로도 천리안 이름을 쓸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정지궤도복합위성이라는 명칭 대신 천리안이라는 단어가 훨씬 더 쉽게 와 닿아 명칭 통합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co.kr
미래창조과학부는 2018∼2019년 발사 예정을 목표로 개발하는 차세대 정지궤도복합위성 2기를 각각 '천리안 2A'·'천리안 2B'으로 명명하고, 앞으로도 천리안 이름을 쓸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정지궤도복합위성이라는 명칭 대신 천리안이라는 단어가 훨씬 더 쉽게 와 닿아 명칭 통합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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