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모바일이 제공하는 '밴드북(Book) 만들기'를 활용하면 가족·동창·회사·어린이집 등 다양한 모임의 활동 사진과 게시글 그리고 댓글의 콘텐츠를 이용자 스스로 편집·제작할 수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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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모바일이 제공하는 '밴드북(Book) 만들기'를 활용하면 가족·동창·회사·어린이집 등 다양한 모임의 활동 사진과 게시글 그리고 댓글의 콘텐츠를 이용자 스스로 편집·제작할 수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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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모바일이 제공하는 '밴드북(Book) 만들기'를 활용하면 가족·동창·회사·어린이집 등 다양한 모임의 활동 사진과 게시글 그리고 댓글의 콘텐츠를 이용자 스스로 편집·제작할 수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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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그룹형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 서비스 밴드(BAND)의 게시글과 사진으로 오프라인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는 '밴드북(Book) 만들기' 서비스를 내놓는다.
캠프모바일은 가족·친구·지인 등 밴드 멤버들 간에 남긴 사진 뿐 아니라 사진에 남긴 게시글과 댓글 등도 모두 포토북에 담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밴드는 폐쇄형 SNS로 출발해 모바일에서 지인들간 다양한 모임을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그룹형 SNS다. 특히 밴드는 가족·동창·회사·어린이집 등 다양한 모임성격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최근 인기가 높다. 밴드북은 가족·친구·지인간 앨범뿐 아니라 어린이집 졸업앨범이나 회사 프로젝트보고서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게 캠프모바일의 설명이다.
또 밴드앱을 통해 제작부터 인쇄까지 한번에 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이용자가 직접 밴드 게시판과 사진첩에 업데이트 된 사진이나 게시글 그리고 댓글 등 밴드북에 포함될 콘텐츠를 일일이 지정할 수도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밴드북은 밴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멤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권대경기자 kw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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