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글로벌 경기부양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이 유로존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 출발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6.6원 내린 달러당 1,132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원·달러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D)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전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 도입을 시사하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분기 만에 1%대(1.2%)로 올라서며 호조를 보인 것도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탰다.



한편 오전 9시 1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23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3.91원 내렸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