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내수회복세에 고용지표 개선… 일자리질은 ‘글쎄’


내수를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고용 관련 지표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10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4만8,000명 늘어난 2,629만8,000명으로,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또 청년 실업률은 2년 5개월만에 최저치인 7.4%였습니다.

비교적 높은 3분기 성장률과 산업생산 증가 등이 고용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고용동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50∼60대를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난데다 단순노무직 증가세가 여전해 ‘고용의 질’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보경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