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투자금융 전문가를 배치, 양측의 경쟁력을 결합한 형태의 기업금융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기업인수합병),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등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지역에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에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처음 개점한 후 9월 가산디지털단지, 10월 창원에 개점한 바 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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