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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 8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통해 일제히 출시됐다. 출고가는 79만9,700원이지만 LG유플러스의 10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최대 47만1,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많이 가입하는 5~6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LG유플러스의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는 최대 60만3,050원, KT의 '데이터선택599'는 60만4,200원, SK텔레콤의 'band데이터59'는 60만1,9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LG 유플러스 모델들이 서울 종각역 직영점에서 V10 성능을 소개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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