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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KCC, “복잡한 인테리어, 홈씨씨인테리어로 간편하게”

홈씨씨인테리어, 상담·시공·AS까지 토탈 패키지 서비스 제공

전국 주요지역 6곳 매장운영… 3가지 인테리어 패키지 쇼품 마련

원하는 패키지 선택하면 집으로 한번에 옮겨져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쉽고 간편한 쇼핑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제품을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상담, 무료견적, 시공 그리고 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29일 KCC에 따르면 올 초 분당 서현점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일산, 창원, 서울 등 전국 주요지역 6곳에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매장에는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3가지 인테리어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를 실제 주거공간과 동일하게 만들어 고객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쇼룸이 마련돼 있다.



고객들이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그려볼 필요 없이 매장에서 세가지 스타일과 공간을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KCC측의 설명이다.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주거 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은 8공간들에 대해 3가지 패키지를 적용해 총 24공간의 쇼룸이 한 자리에 모두 설치돼 있어, 고객들은 매장을 방문하기만 하면 한눈에 인테리어를 비교할 수 있고, 세 가지 패키지 중 하나만 선택하면 집으로 그대로 옮겨지는 시스템인 것이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며 현장에서 상담,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가전 제품 및 가구들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KCC의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들까지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전재형 홈씨씨인테리어 부장은 “인테리어 시장이 기존 ‘공사’의 개념에서 점차 쉽고 편리한 ‘쇼핑’의 개념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쇼룸을 통해 모든 인테리어를 눈으로 보고 간편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점차 수도권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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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규 기자 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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