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겨울을 맞이하며 시즌 한정 음료를 6일부터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의 겨울 음료는 총 2종이다. 대표 음료인 ‘뱅쇼(Vin Chaud)’는 레드 와인에 시나몬, 정향, 오렌지, 사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는 프랑스 정통 겨울 와인음료를 콘셉트로한 무알콜 음료로 선보인다.
또 음료인 ‘화이트 펄 라떼’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버터스카치시럽에 에스프레소와 따뜻한 우유, 생크림을 올리고 반짝이는 펄과 잘게 부순 캔디로 모양을 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년 11월경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달콤하고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다른 계절보다 약 20~30% 가까이 늘어난다”며 “투썸플레이스가 준비한 겨울 시즌 음료와 함께 올해 연말도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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