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장인기업협회와 우수 숙련 기술인과 소규모 제조업체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체인 우리나라 소공인과 이탈리아 장인 기업 간의 정보 공유, 국제 세미나 공동 개최, 우수 숙련기술인 인력교류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장인기업협회는 이탈리아의 고예업체들의 자율조직으로 현재 70만여개의 소규모 장인기업들의 권익을 대표하고 있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소공인들이 겪고 있는 해외진출의 애로사항, 보유기술 전수의 어려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채널이 확보됐다고 자평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이번 협약에서는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체인 우리나라 소공인과 이탈리아 장인 기업 간의 정보 공유, 국제 세미나 공동 개최, 우수 숙련기술인 인력교류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장인기업협회는 이탈리아의 고예업체들의 자율조직으로 현재 70만여개의 소규모 장인기업들의 권익을 대표하고 있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소공인들이 겪고 있는 해외진출의 애로사항, 보유기술 전수의 어려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채널이 확보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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