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롯데닷컴·엘롯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을 백화점에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스마트픽으로 당일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온라인 주문 시한을 '오전 10시 이전'에서 '오후 4시 이전'으로 늦췄다. 이제 고객이 오후 4시까지만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같은 날 바로 롯데백화점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월평균 주문 건수가 1만여건에 이를 정도로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늘리기 위해 주문 조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스마트픽으로 당일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온라인 주문 시한을 '오전 10시 이전'에서 '오후 4시 이전'으로 늦췄다. 이제 고객이 오후 4시까지만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같은 날 바로 롯데백화점에서 해당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월평균 주문 건수가 1만여건에 이를 정도로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자가 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늘리기 위해 주문 조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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