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은 지난 28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음악을 무료로 공연하는 '제8회 동서커피클래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나눔 활동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국내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이 공연하고 1,500명의 시민이 자리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문화예술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사회 시민들과 클래식 음악을 나누기 위해 2008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전·인천·대구·광주·창원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8회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